토퍼는 가격이 비싼 침대 매트리스를 대신하여 바닥 매트리스로 사용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러나 종류, 내구재 등을 잘 확인하고 구매하지 않으면 단점으로 인해 오래 사용하지 못하고 버려야 합니다.
오늘은 바닥 매트리스로 많이 사용하는 토퍼의 단점을 살펴보고, 단점을 극복한 토퍼에는 무엇이 있는지 소개해드리겠습니다.
토퍼
토퍼는 매트리스 위에 올려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저상 침대나 바닥에 놓고 사용 하사는 분들도 많습니다. 토퍼는 용도에 따라 바닥에서 사용하는 용도와 침대에서 사용하는 용도로 나뉩니다.
토퍼는 새로운 매트리스를 구입하기에는 부담스러운 경우 매트리스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사용합니다. 또한 새로 산 매트리스 경도와 기능 때문에 추가적으로 구입하시는 경우도 있습니다.
간혹 손님들이 잘 곳이 마땅히 않을 때에 침대 위에 토퍼를 바닥에 깔고 주무시는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토퍼를 바닥 매트리스로 사용할 때 단점
첫 번째 단점은 내구성입니다. 제품마다 어떤 내구재를 사용하는지에 따라서 차이가 크겠지만, 매트리스의 가장 큰 특징은 몸을 잘 받쳐준다는 점인데 토퍼는 얇기 때문에 지지 능력이 비교적 떨어집니다.
특히 저품질 토퍼의 경우 얼마 사용하지 못하고 얇은 내구재마저 변형되어 바꿔야 하는 문제가 발생합니다. 뿐만 아니라 바닥 난방을 사용할 경우 일부 매트리스는 내구재에 열기를 그대로 머금어 금방 폼이 꺼지는 문제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두 번째로 밀림입니다. 바닥에 단독으로 두고 토퍼 매트리스를 사용할 경우 수면 시 뒤척임으로 인해 밀릴 수 있습니다. 미끄럼 방지 처리가 따로 되어 있지 않은 경우에는 심할 수도 있죠. 매일 아침에 일어날 때마다 위치를 조정하는 번거로움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마지막 단점은 메모리폼 토퍼 매트리스에 해당됩니다. 메모리폼 매트리스는 몸을 감싸주는 특징이 있는데요. 이렇다 보니 여름에 사용하면 답답함을 느끼거나 덥다는 생각이 들 수 있습니다. 따라서 통기성이 좋은지 확인하고 구매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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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점 극복한 토퍼 매트리스 추천
추천드리는 제품은 프로젝트슬립 퍼펙션토퍼입니다. 해당 제품을 추천드리는 이유는 바로 두께때문인데요. 5cm 내외의 일반 토퍼 매트리스와는 다르게 12cm의 두께를 구현했습니다. 옆으로 누워도 어깨가 바닥에 닿거나 눌리지 않는 등 어떤 자세로 자도 편안하죠.
바닥에서 사용하는 토퍼 매트리스인만큼 오염에도 강합니다. 손쉽게 세탁할 수 있도록 겉 커버가 지퍼로 분리되는 것 뿐만 아니라 내구재인 메모리폼이 항균 속 커버로 한 번 더 씌워있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죠.
오염 뿐만 아니라 안전함도 인증받았는데요. 친환경 섬유 인증 OEKO-TEX, Certipur-US 등 안전 인증을 통해 유해물질 걱정 없이 온 가족이 함께 사용 가능합니다.
바닥에 미끄럼 방지 레이어까지 더해져 어린 아이가 있는 집에서 바닥용 매트리스로 사용하기 적합하죠.
바닥 매트리스는 통기구조가 잘 설계되어 있지 않으면, 쉽게 열이 쌓여 망가진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한 면이 바닥에 맞닿아 있기 때문에 특히 난방을 하는 겨울철에 쉽게 폼이 변형되곤 하는데요.
퍼펙션토퍼는 바닥 매트리스에 최적화되도록 오픈셀 구조로 설계되었기 때문에 폼이 스스로 숨쉬어 열기, 습기를 배출할 수 있어 편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바닥 매트리스의 단점을 알고 있어야 구매 시에 속지 않을 수 있습니다. 포스팅을 참고하시어 자신에게 꼭 맞는 토퍼 매트리스 구매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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