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대형 베개인 바디필로우를 추천해드리려고 합니다. 제가 직접 한 달 이상 사용해 본 후기까지 작성해 두었으니 바디필로우 구매하실 때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대형 베개 바디필로우 추천
추천해 드리는 바디필로우는 여름에도 시원하게 사용 가능한 프로젝트슬립 얼음베개입니다. 해당 제품을 추천하는 이유는 세 가지입니다.
1. 메모리폼 충전재
프로젝트슬립 얼음베개는 고가의 메모리폼 매트리스를 갈아 넣었습니다. 덕분에 바디필로우에 몸을 맞춰 사용해야 하는 상황이 연출되지 않고 신체 곡선에 따라 바디필로우가 변형하여 체압 분산이 탁월합니다. 메모리폼을 통으로 사용하지 않고 갈아 넣어 통기성 또한 확보했죠.
2. 130cm의 긴 길이
바디필로우의 가장 큰 용도는 신체(척추) 곡선의 올바를 정렬을 유지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길이가 짧으면 편안한 자세가 되지 않아 신체 곡선을 유지할 수 없이 다리만 올릴 수 있죠. 그러나 프로젝트슬립 얼음베개는 130cm의 길이로 키 제한 없이 편안하게 사용 가능합니다. 뿐만 아니라 옆으로 누워서, 다리를 얹어서, 등을 기대서, 머리를 뉘어서 등 다양한 활용이 가능합니다.
3. 신소재 커버 사용
보통 여름에는 더위를 이유로 바디필로우를 사용하지 않는 사람이 많습니다. 그러나 프로젝트슬립 얼음베개는 신소재 온도반응형캡슐을 사용해 극한의 더위에서도 체온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필요 이상의 열을 흡수한 뒤 상태 변화 과정을 통한 열을 방출해서 체온이 6도 이상 내려가는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프로젝트슬립 얼음베개 한 달 사용 후기
여름에는 베개를 베고 있으면 목 뒤가 덥거나 답답하다고 느낀 적이 많은데, 얼음베개를 베고 있으면 답답함이 느껴지지 않아 좋았습니다! 이는 다리 아래 두었을 때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안고 있어도 덥지 않아서 땀을 흘리지 않고도 편안한 자세로 수면을 취할 수 있습니다.
저가의 바디필로우는 처음에는 폭신폭신하다가도 2-3주 지나면 안에 솜이 꺼지거나 뭉쳐서 불편한 적이 많았는데, 얼음베개는 안고 있으면 쫀득쫀득하니 몸을 잘 지지해주어서 사용하면서 한 번도 자세가 불편하다는 생각을 하지 않았습니다. 한 달이 지난 지금도 잘 사용하고 있고, 임산부인 동생도 와서 배를 올려두고 누워있으니 편하다면서 배 뭉침 없이 좋다고 해서 추가로 구매해 선물해주기까지 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커버 세탁이 가능해 오염을 크게 신경 쓰지 않아도 됩니다. 옆면 지퍼로 쉽게 커버를 분리해 세탁할 수 있어 거실 소파 쿠션 대용으로 사용하기도 좋습니다.
일반 바디필로우는 여름에는 답답해 사계절 내내 사용하기 어려운데, 프로젝트슬립 얼음베개는 쾌적하고 시원하게 사용할 수 있어서 사계절 사용이 가능합니다. 저는 더위를 많이 타 겨울에도 커버만 추가 구매할 생각입니다.
오늘은 대형 베개인 바디필로우 추천서부터 실제 사용후기까지 전해드렸습니다. 바디필로우 구매하실 때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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