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하세요? 잘 지내고 계신가요?😄
요즘 갑자기 날씨가 추워지면서 겨울 이불이나 담요를 찾는 분들이 많으실 것 같습니다!
저는 더위보다 추위를 훨씬 많이 타서 계절이 바뀌는 환절기에 감기에 자주 걸리곤 합니다🤒
그래서 친구들이 담요 선물을 많이 해줘서 제 방, 거실 제가 생활하는 여러 곳에 담요를 두고 넷*릭스를 보거나 노트북을 할 때 사용하고 있어요.
그 중에서도 제가 특히 애정하는 프로젝트슬립 양털담요 솔직 1년 후기를 작성해보려고 합니다🛌
보들보들 따뜻한 프로젝트슬립 양털 담요 후기
저의 최애 담요는 시중에 잘 볼 수 없는(?) 특이한 색상인 소라색 양털 담요 입니다.
담요 색이 시원해보이고 마음에 들어서 평소에 블루 계열을 잘 사지 않는데도 불구하고, 친구한테 생일선물로 담요를 사달라고 말했었죠. 진짜 색상 이쁘지 않나요? ㅎㅎ
사진에서 느껴지듯이 담요를 손으로 쓸어보면 엄청 부드럽고 보들보들해서 기분이 안 좋은 날 누워서 만지면 행복해집니다🩵
사실 이 양털 담요에 손이 더 많이 가는 이유는 단추 2개가 달려 있어 어깨에 안정적으로 두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담요를 허리에 두르고 사용하는 것도 좋지만, 시간이 지나면 팔이 시렵다는 생각을 많이 하는데, 그렇다고 두꺼운 옷을 입고 있으면 뒷목이랑 어깨가 많이 답답해서 불편하더라고요..😑
그런데 단추가 있어서 웬만하면 어깨에서 흘러내리지도 않고, 망토처럼 두르고 이곳 저곳을 걸어다녀도 고정이 잘 돼서 엄청 편리합니다.
그리고 담요 치고는 상당히 두꺼워서 무거운 겨울 이불을 덮고 자는 게 답답한 분들은 이불 대용으로도 충분히 사용 가능할 것 같습니다.
실제로 저희 엄마도 겨울 이불을 너무 답답해 하셔서 작은 사이즈 이불을 자주 덮으셨는데, 양털 담요를 덮고 하루 주무시고 나서부터는 엄청 만족해하셨습니다!
그래서 바로 크림 색상으로 하나 더 샀답니다🤣 🤣 🤣
원래 담요를 고를때는 이불이 아니기 때문에 '적당히 따뜻하기만 하면 된거지!' 하고 보온성은 고려하지 않았었습니다.
그런데 진짜 놀란게 올해 2월 초쯤 집 근처 야외 공연을 보러갔을 때 들고 갔었는데 진짜 따뜻하더라구요
히말라야에서 사용하는 양털 재질이 몸에서 나오는 열을 꼼꼼히 가둬주어서 따뜻함이 유지되는 것 같습니다♨️
이 정도면 담요로써 확실히 합격이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아무래도 담요는 휴대하기 편할수록 더 자주 사용하게 되는데요,
담요 두께가 있기 때문에 여러 번 접었을 때 가방에 쉽게 들어가는 사이즈는 아닙니다🤔
하지만 차를 가지고 계신다면 가볍기 때문에 잠깐 들고 다니면서 두르기 좋은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차박이나 캠핑을 좋아하신다면 추천드립니다👍
이상으로 제가 사용해본 양털 담요 솔직 후기를 마칩니다!
올 여름 정말 더웠던만큼 이번 겨울도 엄청 추울거라는 예보가 쏟아지고 있는데요❄️☃️
추운 겨울철 따뜻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찾고 계신다면 프로젝트슬립 양털 담요 한 번 고려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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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따뜻한 하루 보내세요🩵